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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

[나이프] 콜드스틸 코분 탄토/Cold Steel Kobun tanto 리뷰 *해당 제품은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도검소지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콜드스틸에서 나온 탄토형 나이프입니다. AUS 8 재질이며, 날 길이 14cm, 전체길이 25cm입니다. 무게는 125그램으로 적당한 무게 같습니다. 날 두께는 3mm? 4mm 정도로 상당히 얇게 느껴집니다. 카이덱스 재질의 쉬스도 취향에 딱 맞네요. 손잡이는 고무 같은 느낌을 주는 재질이며, 미끄러지지 않도록 오돌토돌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손날 아래쪽 적절한 위치에 뚫린 랜야드 홀도 보이네요... 하지만... 이 나이프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칼등쪽의 가드 부분이 실사용을 어마무시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부쉬크래프팅이나 힘이 들어가는 작업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칼등에 엄지 손가락이 닿게 마련인데, 가.. 더보기
[랜턴/후레쉬] OLIGHT S10 baton/오라이트 s10 바톤 리뷰 오라이트 사에서 출시한 360 루멘 밝기의 미니 랜턴입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지만, CR123A 배터리 1개를 이용하기 때문에 320루멘이라는 밝기를 자랑하죠. *제원* 최대 밝기로 1시간 30분.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방열이 잘 돼서 손에 화상을 입거나, 심하게 불쾌감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켜는 방식인데... 가방에 넣어둘 경우 해당 버튼이 눌러져 저도 모르는 사이 불이 켜진 경우를 종종 겪었습니다. 측면버튼식 라이트의 숙명이겠지만... 참조하세요. 또한 클립은 역방향으로 부착돼 있어서 모자의 캡 부분에 끼워서 헤드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해당 모델은 출시된 기간이 꽤 오래 됐기에 최근에는 더 좋은, 더 밝은, 더 오래가는 모델들이 많습니다. 지금 시점에 구입.. 더보기
[나이프] 거버 힌더러 CLS 레스큐 나이프 리뷰 * 해당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도검 소지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합법적으로 구매/소지하고 있는 나이프입니다. * 거버 사에서 출시한 스테디 셀러, 거버 힌더러 CLS 나이프입니다. 흔히 레스큐 나이프로 알려져 있지요. 무게는 약간 묵직하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립감이 좋아 핸들링이 용이합니다! 펼친 총 길이는 21cm 정도이며, 칼날은 코팅된 440A 강재랍니다. (써레이션 부분 날 세우려면 봉형 샤프너가 필수...) 폴딩시 위화감도 적으며, 사이즈도 작아 자동차 대시보드에 보관하기 용이합니다. 힌더러의 가장 큰 특징은 벨트 커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뻑뻑하게 오픈되는 벨트 커터를 이용, 차량 위급상황 발생시 벨트를 자르거나, 청바지, 의복 등을 손쉽게 절단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