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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 콜드스틸 코분 탄토/Cold Steel Kobun tanto 리뷰 *해당 제품은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도검소지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콜드스틸에서 나온 탄토형 나이프입니다. AUS 8 재질이며, 날 길이 14cm, 전체길이 25cm입니다. 무게는 125그램으로 적당한 무게 같습니다. 날 두께는 3mm? 4mm 정도로 상당히 얇게 느껴집니다. 카이덱스 재질의 쉬스도 취향에 딱 맞네요. 손잡이는 고무 같은 느낌을 주는 재질이며, 미끄러지지 않도록 오돌토돌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손날 아래쪽 적절한 위치에 뚫린 랜야드 홀도 보이네요... 하지만... 이 나이프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칼등쪽의 가드 부분이 실사용을 어마무시하게 방해하고 있습니다... 부쉬크래프팅이나 힘이 들어가는 작업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칼등에 엄지 손가락이 닿게 마련인데, 가.. 더보기
[나이프] UC 혼슈 카람빗 / UC Honshu Tactical Karambit 리뷰 *해당 제품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도검소지허가가 필요치 않은 제품입니다.* Honshu Tactical Karambit 이번 제품은 혼슈 택티컬 카람빗입니다. 모 게임에 등장해서 학생들의(?) 큰 인기를 끈 카람빗 나이프죠... 카이덱스 쉬스가 포함된 모델도 있는 것 같은데, 제 것은 가죽이네요. 쉬스는 특이할 것 없습니다. (강아지 찬조출연. 가죽 냄새가 좋았나보네요.) 콜드스틸 타이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카람빗은 참 언제봐도 흉측하게 생겼네요... 재질은 7CR13 스텐강이고, 핸들은 고무 같은 느낌의 재질입니다. 튼튼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손잡이 부분은 뾰족하게 처리되어 펀치력을 도모한 것 같습니다. 사실 카람빗 그립을 저렇게 잡을 이유는 없지만... 그냥 한번 잡아봤습니다... 더보기
[나이프] 케이바 BK-11 넥나이프/KA-BAR BK-11 neck knife 리뷰 *본 나이프는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며,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하지 않은 나이프입니다.* 이번 아이템은 서브용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미니 나이프, KA-BAR BK-11 넥나이프입니다. 상자를 열면 칼날을 감싸는 하드보드지, 카이덱스 쉬스, 래핑용 검은색 파라코드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Shu는 빨/검 성애자인지라... 붉은색 파라코드로 손잡이를 래핑했습니다. 혹시 모를 활용을 위해 쉬스에도 파라코드를 충분히 감아서 목에 걸 수 있도록 처리했습니다. 날길이 8cm, 무게 68g의 자그마한 나이프지만, 무식하리만치 튼튼하기로 소문난 Ka-bar 나이프답게 상당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거친 사포 같은 느낌의 코팅은 녹과 부식으로부터 상당기간 나이프를 지켜주고, 두께 덕분에 사이즈에 맞지 않게 바토닝?!도.. 더보기
[나이프] 거버 힌더러 CLS 레스큐 나이프 리뷰 * 해당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도검 소지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합법적으로 구매/소지하고 있는 나이프입니다. * 거버 사에서 출시한 스테디 셀러, 거버 힌더러 CLS 나이프입니다. 흔히 레스큐 나이프로 알려져 있지요. 무게는 약간 묵직하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립감이 좋아 핸들링이 용이합니다! 펼친 총 길이는 21cm 정도이며, 칼날은 코팅된 440A 강재랍니다. (써레이션 부분 날 세우려면 봉형 샤프너가 필수...) 폴딩시 위화감도 적으며, 사이즈도 작아 자동차 대시보드에 보관하기 용이합니다. 힌더러의 가장 큰 특징은 벨트 커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뻑뻑하게 오픈되는 벨트 커터를 이용, 차량 위급상황 발생시 벨트를 자르거나, 청바지, 의복 등을 손쉽게 절단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