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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나이프

[나이프] 거버 프로디지 탄토 / Gerber Prodigy Tanto ver 리뷰 *해당 제품은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도검소지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이번 제품은 거버 사에서 출시한 스테디 셀러, 프로디지 탄토 버전입니다. 묵직한 무게감과 풀탱, 두꺼운 칼날로 부쉬크래프트 마니아 사이에서 유명한 나이프죠. 칼날은 420HC 강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강재라고는 하지만, 일반적 사용 용도에서는 차고도 넘치는 강재라고 생각합니다. 고무 코팅된 그립은 쉽게 미끄러지지 않게 해 주며, 두께나 모양도 편안한 그립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오리건 주 포트랜드에서 제작됐다는 각인이 왠지 모를 신뢰감을 주네요. 칼날은 검은색으로 코팅되어 있어 녹으로부터 날을 보호해 줍니다. 사용시 벗겨지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부분이지만,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겠지요. 칼날의 .. 더보기
[나이프] 케이바 BK-11 넥나이프/KA-BAR BK-11 neck knife 리뷰 *본 나이프는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며,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하지 않은 나이프입니다.* 이번 아이템은 서브용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미니 나이프, KA-BAR BK-11 넥나이프입니다. 상자를 열면 칼날을 감싸는 하드보드지, 카이덱스 쉬스, 래핑용 검은색 파라코드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Shu는 빨/검 성애자인지라... 붉은색 파라코드로 손잡이를 래핑했습니다. 혹시 모를 활용을 위해 쉬스에도 파라코드를 충분히 감아서 목에 걸 수 있도록 처리했습니다. 날길이 8cm, 무게 68g의 자그마한 나이프지만, 무식하리만치 튼튼하기로 소문난 Ka-bar 나이프답게 상당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거친 사포 같은 느낌의 코팅은 녹과 부식으로부터 상당기간 나이프를 지켜주고, 두께 덕분에 사이즈에 맞지 않게 바토닝?!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