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나이프는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며,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하지 않은 나이프입니다.*
이번 아이템은 서브용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미니 나이프, KA-BAR BK-11 넥나이프입니다.
상자를 열면 칼날을 감싸는 하드보드지, 카이덱스 쉬스, 래핑용 검은색 파라코드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Shu는 빨/검 성애자인지라... 붉은색 파라코드로 손잡이를 래핑했습니다.
혹시 모를 활용을 위해 쉬스에도 파라코드를 충분히 감아서 목에 걸 수 있도록 처리했습니다.
날길이 8cm, 무게 68g의 자그마한 나이프지만, 무식하리만치 튼튼하기로 소문난 Ka-bar 나이프답게 상당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거친 사포 같은 느낌의 코팅은 녹과 부식으로부터 상당기간 나이프를 지켜주고, 두께 덕분에 사이즈에 맞지 않게 바토닝?!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나이프로 유명한 기업 답게 팩토리 엣지도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1095 스틸 재질이라 날을 살리기도 용이하겠네요. 다만 코팅이 벗겨지면 조금 보기가 흉하겠습니다...
*총평*
6만원 내외의 저렴한 나이프
가격에 비해 완성도/내구도가 높음
메인 나이프보다는, 서브용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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